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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이혜영을 닮은 아내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
샘 해밍턴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ting'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아내가 연예인으로 치면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을 받자 "이혜영"이라며 "이혜영인 줄 알고 말을 건 적도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한다"며 즉석에서 귀요미송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다.
이후 아내에게 "앞으로 귀여운 척 안 할 것이다. 이제 멋있는 척을 할 것"이라며 "난 널 사랑해"라고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내가 이혜영을 닮았다고 밝힌 샘 해밍턴.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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