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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ting'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한국은 제2의 고향이고 와이프도 만난 곳이고 사랑하는 나라"라고 밝혔다. 이후 10~20년 후 자신의 모습에 대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하나의 꿈이 있다면 정치인"이라며 "한국과 호주가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훗날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밝힌 샘 해밍턴.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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