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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혼부부 이병헌, 이민정의 신혼집이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0일 결혼한 이병헌과 이민정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경기도에 위치한 이병헌의 본가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이날 공개된 이병헌의 본가는 럭셔리한 대저택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웃 주민은 "지나갈 때 보니까 신혼방 준비하느라 인테리어·집수리를 하는 것을 봤다. 아마 예쁘게 꾸몄을 거라고 본다"며 "잘 살 거라고 보고 있다. 준비도 완벽하게 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0일 결혼식 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병헌은 "어머니가 혼자 사신다. 내가 살던 집에서 살게 됐다"며 "이민정에게 너무나 고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이 신접살림을 차리는 이병헌의 본가(위),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BH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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