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소개팅 경험을 털어놨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해 소개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슈퍼주니어 규현은 "소개해 준 사람을 만나는 건 처음이냐"고 물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열 손가락으로는 못 꼽는다. 13전 13패"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규현은 "애프터 신청이 안 들어오는 거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그런 경우도 있고 내가 싫어서 안 만난 경우도 있다. 결혼을 하려고 열심히 했는데 잘 안 되더라"라고 해명했다.
[소개팅 경험을 털어놓은 박은영 아나운서. 사진 = KBS 2TV '맘마미아'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