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성준·지아, 자두팔기왕 등극…수익금 6만1000원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성준과 지아가 자두팔기 왕에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동생들이 함께한 형제특집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 아이들은 직접 딴 자두를 팔기 시작했다. 시장을 열어 자두를 판 아이들. 가격에 대한 경쟁을 하며 치열하게 자두를 팔았다. 그 결과 6만 1000원의 수익을 올린 성준과 지아가 1등에 등극했다.

자두를 모두 판 성동일은 "그런데 제작진 정말 양심없다"며 자두를 너무 싼 가격에 사간 제작진들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꼴등은 준수와 지욱 팀. 두 사람은 자두 한 상자를 1000원에 파는 등 가격을 너무 낮춰 꼴등을 차지했다.

[자두팔기 왕에 등극한 성준과 지아. 사진 =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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