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윤욱재 기자] 롯데 외야수 이승화가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는 11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승화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뒤 외야수 황성용을 등록했다.
이승화는 전날(10일) 문학 SK전에서 주루플레이 도중 왼 무릎 부상을 입었다. 이승화의 수술 전력이 있는 부위다. 이승화는 오는 12일 MRI 재검진을 받는다.
[이승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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