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윤욱재 기자] SK 외야수 김강민이 롯데 '에이스' 쉐인 유먼을 상대로 동점포를 날렸다.
김강민은 1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SK가 0-1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강민은 볼카운트 3B 1S에서 유먼의 5구째 139km짜리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15m짜리 아치를 그렸다. 김강민의 시즌 3호 홈런.
전날(10일)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이다. 당시 김강민은 8회말 홍성민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터뜨린 바 있다.
[김강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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