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유창식이 잘 던졌다.”
한화가 11일 목동 넥센전서 6-3으로 승리했다. 선발 유창식이 2012년 9월 20일 목동 LG전 이후 325일만에 선발승을 따냈다. 타선도 일찌감치 넥센 선발투수 벤헤켄을 공략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는 이날 11안타를 쳤는데. 최근 6경기 연속 두자리 수 안타다. 후반기 13경기 중 10겨익서 두자리 수 안타를 쳤다.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은 “유창식이 잘 던졌다. 타선이 안타를 많이 치고 있기 때문에 선발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했다.
[김응용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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