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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가 발명왕을 찾는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MBC는 신규프로그램 '도전! 발명왕'을 목요일 오후 6시 20분에 편성했다.
기존 이 시간대에 방송되던 MBC '고향을 부탁해'는 지난 8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다. '도전! 발명왕' 첫 방송은 오는 22일이다.
'도전! 발명왕'은 거창하지 않더라도 기발한 아이디어의 발명품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나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해 발명왕에 도전할 수 있다.
서울 여의도 MBC에서 지난달 25일 첫 녹화를 진행했으며, MC로는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방송인 김성주가 나서 기대감을 주고 있다.
[MBC 새 프로그램 '도전! 발명왕' MC 김성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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