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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린제이 로한(27)이 결국 파티를 재개했다.
미국의 뉴욕 포스트는 로한이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밴드 원티드의 멤버인 맥스 조지와 함께 LA의 한 호텔 클럽에서 밤새도로록 파티를 즐겼다고 9일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뉴욕포스트에 로한이 영국의 밴드 원티드와 할리우드 서부지역에 있는 몬드리안 클럽에서 7일 밤부터 파티를 즐겼다고 말했다. 그는 "파티는 밤새 계속됐으며, 시끄러워서 다른 손님들이 불평하기도 했다. 린제이는 맥스와 있었으며, 원티드는 며칠동안 몬드리안 클럽에 머물렀다"면서 "린제이는 또 동생 알리와 같이 나타나 호텔 로비서 밴드를 기다렸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7월 31일 클리프사이드 말리부 재활센터서 90일간의 재활교육을 받아 이번 파티가 퇴소 이래 일주일만에 첫 클럽행인 셈.
소식통은 이어 "시끄러워서 호텔 직원이 파티를 그만두라고 했고 린제이는 아침 7시에 경비에 의해 쫓겨났다. 린제이는 엉망이었으며 정신이 없는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로한의 대변인은 "사실인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했고, 로한의 또다른 친구는 "로한은 맥스와 친구라 그곳을 방문했을 뿐, 나머지는 거짓말이다. 로한은 술도 안마셨고, 한밤에는 집에 와 잤다. 현재 재활치료중이며 금주코치까지 있다"고 주장했다.
맥스 조지는 로한과 지난 2012년 사귀었다가 한번 헤어졌었다.
[배우 린제이 로한.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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