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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지혜 인턴기자] 가수 유성은이 자신만의 독특한 발성법을 선보였다.
유성은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엠펍 엠긱스 무대를 통해 생애 첫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특히 이날 유성은은 공연 중 목에 이상이 생기자 독특한 발성법으로 목을 풀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부르르르"라는 소리를 내며 귀엽게 목을 풀었고 이 모습에 관객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성은 발성법, 목푸는 모습도 이색적", "귀엽게 목푸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성은은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백지영의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고 최근 가수로 데뷔했다. 이날 첫 콘서트에서는 성숙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성은은 "첫 공연이라 너무 감회가 새롭고 감동적이다. 준비한 만큼 성실히 보여드릴테니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성은의 첫 미니콘서트는 이날 오후 5시 엠넷닷컴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 엠긱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독특한 발성법을 선보인 가수 유성은. 사진출처 = 해당 유투브 영상 캡처]
신지혜 기자 sjh9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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