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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는 13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NC와의 홈 경기에 앞서 헌혈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외야 출입구에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하며 “생명이 위급한 환자에게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헌혈 홍보를 실시하고 입장관중을 대상으로 물티슈 및 부채를 무료로 증정한다.
KBO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대한적십자에서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시행하고 있으며, 이날 시구는 프로야구가 시작되던 해인 1982년부터 헌혈에 참가하기 시작해 환갑이 지난 지금까지 매월 2회 이상 총 438회 헌혈을 한 청주 시민인 송득준 씨가 맡는다.
한편, 14일에는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한 김민주 씨가 시구를 맡을 예정이다.
[한화 엠블렘.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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