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뮤지, 딸 공개…'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런 칫솔 도둑'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UV(유세윤, 뮤지) 뮤지가 딸을 공개했다.

뮤지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소호 자꾸 아빠 칫솔 훔쳐가. 6개째 훔쳐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뮤지의 딸 이소호 양은 머리에 커다란 핀을 꽂은 채 양 손에 노란색, 파란색 빨대를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귀여운 이목구비로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 진짜 귀여워", "딸 바보 될 만 하네", "너무 귀여운 이소호 양!",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칫솔도둑"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뮤지(왼쪽) 딸 이소호 양. 사진출처 = 뮤지 트위터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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