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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B1A4 산들이 독특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아이돌 그룹 B1A4의 산들, 진영과 걸그룹 에이핑크의 은지와 초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산들은 "머리카락이 긴 사람이 있어야지 잠이 잘 온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머리카락을 꼬면서 잠들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 했다.
그는 이어 "엄마와 누나가 참다참다 폭발해 가발을 샀다. 나한테 '가발쓰고 네 머리를 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술을 마시고 변기통에 앉아 밤새도록 잠을 자는 술버릇을 가진 아빠의 사연이 공개됐다.
[독특한 잠버릇을 공개한 산들. 사진 =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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