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예지원이 제1회 서울시민영화제의 문을 연다.
'2013 서울시민영화제' 관계자는 13일 "개막식 사회는 김현욱 아나운서와 영화배우 예지원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013 서울시민영화제'는 시민이 만든 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기업의 문화 후원으로 진행되는 영화제다.
오는 16일 오후 6시 서울 세빛둥둥섬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며, 16일부터 30일까지 보름간의 시민을 위한 영화축제를 연다.
한편 '2013 서울시민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 정보와 각종 이벤트 등은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민영화제의 첫 개막식 사회를 맡은 예지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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