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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하정우가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하정우는 오는 17일과 18일, 대구와 부산에서 각각 무대인사를 진행, 그동안 무대인사 일정을 기다려온 영화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또 개봉 10일 만에 300만, 13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서는 등 실속있는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꾸준한 흥행세로 이번 주말 500만 돌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짜릿한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테러 라이브'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최악의 재난 사태를 뉴스앵커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확정지은 하정우. 사진 = 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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