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권용관이 스리런포를 작렬했다.
LG 권용관은 13일 대구 삼성전서 2번 2루수로 선발출전했다. 6-5로 앞서던 3회초 2사 1,3루 찬스에서 삼성 선발투수 장원삼을 상대로 볼카운트 2S에서 3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15m짜리 좌중월 스리런포를 날렸다. 시즌 4호.
LG는 권용관의 스리런포로 3회에만 7점을 뽑았다. 장원삼은 그대로 강판됐다. LG가 4회초 현재 삼성에 9-5로 앞서있다.
[권용관. 사진 = 대구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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