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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가수 백지영이 후배 가수 수호를 응원했다.
백지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호야 누나가 궁금해서 반칙으로 미리 들어봤다. 신나더라. 수호다워"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백지영은 수호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백지영은 뿔테 안경과 캐주얼한 옷 차림으로 장난스럽게 혓바닥을 내밀고 있다.
한편 수호는 14일 신곡 '장난 아니야'를 공개한다.
[수호와 함께 인증샷을 찍은 백지영. 사진 = 백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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