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의 공식후원사 한국허벌라이프가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를 찾는 수원 팬들을 위해 혹서기 탈출 이벤트를 개최한다.
수원은 17일 오후 7시 빅버드에서 열리는 성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3라운드 홈경기 때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함께 하는 허벌라이프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 브랜드 데이에서는 허벌라이프 제품 시음회와 함께 자외선을 차단하는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축구 게임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펀존 &게임존'과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등이 마련된다. 또한 수원이 진행하는 전광판 퀴즈를 통해 당첨자에게는 허벌라이프 제품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는 한국허벌라이프가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Herbalife)의 일환으로 후원하는 혜심원 아이들이 선수단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며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이 시축을 맡는다. 한국허벌라이프의 정영희 사장은 "브랜드데이를 통해 무더운 여름날 경기장을 방문한 축구팬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허벌라이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남은 시즌동안 한국허벌라이프는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 스폰서로서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수원 블루윙즈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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