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솔로포를 맞았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뉴욕메츠와의 홈 경기서 선발등판했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번타자 후안 라가레스에게 볼카운트 1S에서 2구째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측 담장을 살짝 넘는 솔로포를 맞았다. 류현진의 시즌 12번째 피홈런.
경기는 1회말 현재 메츠가 1-0으로 앞서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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