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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동료 개그맨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정준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도 저한테 눈치 없다고 하시는 분들! 저 눈치 없지 않아요. 재미있게 하려다 보니 그게 오해 받는 경우가 종종 있죠. 오늘 유재석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요것도 눈치 보고 하는 거 아니랍니다. 여러분도 축하해줘요. 눈치 보지 말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재석은 1972년 8월 14일 생으로 이날 42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무한도전' 우정 영원하길", "저도 눈치 안 보고 축하할게요", "요즘 정준하가 대세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현재 MBC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 중이다.
[개그맨 유재석(왼쪽)과 방송인 정준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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