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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비가 MC가 됐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은 차트쇼 프로그램 '우월한 19'를 새롭게 선보인다. 패션, 음식, 연애, 커리어 등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스타일 차트쇼다. '혼자서도 잘 사는 싱글녀를 위한 아이템', '쿨하게 결혼하는 법', '잘 나가는 남자는 그곳에 있다' 등 여성들의 흥미와 공감을 이끌어낼 다양한 아이템을 다룰 계획.
MC는 아이비가 맡는다. 아이비는 솔직한 입담과 함께 여러 정보들을 소개하며 쇼의 재미를 한껏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송 전 예고편에 등장한 아이비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여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비는 우월한 보디라인을 뽐냈으며 누드톤의 시스루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비는 "평소 개인 블로그를 통해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과 이슈들을 공유하면서 패션, 뷰티, 문화,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다른 감각과 지식을 쌓아왔다"며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여성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들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우월한 19'는 오는 2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우월한 19' MC로 발탁된 가수 아이비.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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