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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새색시가 된 배우 이민정이 웨딩 화보를 통해 순백의 여신 포스를 드러냈다.
14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이민정과 촬영한 9월호 웨딩화보 중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아름다운 여신 포스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지난 10일 배우 이병헌과 백년가약을 맺은 이민정은 결혼식 열흘 전인 지난 1일 경기도 과천의 한 스튜디오에서 특별한 웨딩 화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민정은 이병헌과의 결혼식 준비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웨딩 화보 촬영을 통해 결혼식을 앞둔 신부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최순영 '엘르' 부편집장은 당시 화보 촬영에 대해 "이민정은 세계적인 오트쿠튀르 하우스의 드레스와 하이 브랜드의 주얼리를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소화했다. 또 드레스와 베일 등 촬영장에 구비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포즈를 능숙하게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민정의 웨딩 화보와 이병헌과의 결혼 스토리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웨딩화보로 여신포스를 드러낸 이민정. 사진 = 엘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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