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린제이 로한(27)이 처음으로 오프라 윈프리 인터뷰쇼에 출연, 속내깊은 얘기를 털어놓았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린제이 로한이 윈프리와의 좌담 토크쇼 '로한의 톱 스캔들'이란 주제로 한 예고방송에서 "나의 최고의 적은 바로 나다. 난 그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13일(이하 현지 시간) 전했다.
이는 티저 예고화면에서 보여준 오프라 윈프리가 던진 거칠고 날카로운 질문에 대한 로한의 대답중 하나. 윈프리는 로한의 음주 약 중독에 대한 거침없는 질문을 던지며, 로한을 향해 "당신, 앞으로 좀 더 호전될 수 있다고 생각하냐?"는 뼈아픈 질문도 했다고 한다.
오프라 윈프리와 린제이 로한이 벌이는 핫한 토크쇼는 오는 9월 8일 오프라 윈프리의 OWN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로한은 지난 7월 중순 클리프사이드 말리부 재활센터서 퇴소하기 전 오프라 윈프리가 소유한 OWN사에 200만 달러를 받고 자신에 관한 8부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계약했다.
[배우 린제이 로한.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