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디오, 엑소 외모서열 공개…1위는?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엑소의 디오가 엑소 외모서열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으르렁'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엑소(EXO)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도니코니 아이돌 콜센터' 코너에서 디오는 외모 서열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멤버들 중에선 평범하다. 보면 알겠지만 다들 진짜 잘생겼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멤버들의 외모서열을 꼽기 시작한 디오는 1위로 수호를 꼽으며 "수호는 가만히 있으면 멋있다. 그런데 웃는 순간 못생겨진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오는 2위로 루한이, 3위는 세훈을 뽑았다. 이어 자신을 4위로 꼽은 디오는 카이, 크리스, 찬열, 타오, 레이, 시우민, 첸, 백현을 순으로 서열을 매겼다.

[멤버들의 외모서열을 매긴 엑소 디오. 사진 =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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