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한혁승 기자] 삼성 채태인이 14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LG 경기 2회말 무사 2-3루에 박석민의 안타에 2루에서 멋지게 홈을 밟고 있다.
어제 경기에서 승리한 LG 트윈스는 56승 36패로 선두 삼성 54승 34패 2무의 승차없이 2위를 유지했다. LG는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잡아낼 경우 마침내 단독선두에 오르게 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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