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두산 김현수, 엉치 근육통 재발로 경기중 교체
2013-08-14 20:25:29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김현수가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현수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5회초 수비를 하고 있던 김현수는 경기 도중 교체됐다. 이유는 엉치 근육통. 지난 11일 잠실 LG전에서 발생한 통증이 재발한 것이다.
두산은 우익수로 나선 정수빈을 좌익수로 옮기고 우익수 자리에는 민병헌을 투입시켰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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