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롯데의 안방마님 강민호가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강민호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 6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6회말 용덕한과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5회초 볼넷으로 출루한 강민호가 베이스러닝 도중 왼쪽 오금 부위에 경직이 일어났다. 아이싱으로 치료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강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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