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정웅인, 두 딸 최근 사진 공개 '여전히 귀엽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정웅인이 예쁜 두 딸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종영한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 역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정웅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정웅인은 두 딸 소윤과 세윤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유명했던 정웅인의 딸들은 귀여움과 동시에 성숙한 매력도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딸의 사진을 보여주는 정웅인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행복해 했다. "이종석과 아빠 중에 누구를 더 좋아하냐"는 PD의 돌발질문에 정웅인은 "아마 이종석은 아닐꺼다"고 말하기도 했다.

[두 딸의 최근 사진을 공개한 정웅인. 사진 =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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