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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시리즈의 신작 ‘고스트’에는 여군 캐릭터가 등장한다.
인피니티 워드가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퍼블리싱 하는 ‘콜 오브 듀티: 고스트’는 오는 11월 5일 출시 예정으로, 15일 멀티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에서 주목할 점은 여성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콜 오브 듀티’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여성 캐릭터가 출연한 적이 없다.
이와 관련해 인피니티워드의 마크 루빈은 “이번 작품에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콜 오브 듀티’는 FPS게임으로 2003년 첫 작품 출시 후 12년째 신작이 나오고 있는 장수 게임이다. 최신작 ‘콜 오브 듀티: 고스트’는 오는 11월 5일 PS3와 신형 X-BOX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콜 오브 듀티:고스트. 사진 = 액티비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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