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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올해로 데뷔 45주년을 맞은 ‘가왕’ 조용필과 이제 갓 3개월을 넘긴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이 다정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소년공화국은 15일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조용필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소년공화국이 이날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된 슈퍼소닉 페스티벌 공연장을 찾아 촬영한 것으로 조용필과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년공화국의 트위터에 “조용필 선생님과의 영광스러운 만남에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선생님께서 해주신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가슴 깊게 새기고 멋지게 성장하는 소년공화국의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건넸다.
조용필은 앞서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슈퍼소닉 페스티벌 두 번째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펼쳐 보였다.
소년공화국은 현재 올 가을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데뷔 45주년을 맞은 가수 조용필(가운데)과 3개월차인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 사진 =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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