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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경은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상해로 출발, 아시아 슈퍼 뮤직 페스티벌, 내일 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경은 비행기 안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글라스로 멋을 낸 한경은 특히 위로 올린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끈다.
최근 한경은 내년 6월 개봉 예정인 '트랜스포머4'에 캐스팅됐다. 마크 월버그, 니콜레 펠츠, 잭 레이너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 사진출처 = 한경 웨이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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