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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윤석영(23)이 벤치에 머문 가운데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이 신승을 거뒀다.
QPR은 1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3-1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라운드서 입스위치 타운에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QPR은 2승1무(승점7점)로 5위를 기록했다.
윤석영은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팽팽했던 승부는 후반 종료직전에 갈렸다. 후반 38분 교체로 들어간 히치콕이 오른발 슈팅으로 입스위치의 골망을 갈랐다. 이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결국 경기는 QPR의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윤석영.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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