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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방송인 하하부터 가수 하동균까지 래퍼 수호를 위해 뭉쳤다.
이들은 각종 SNS를 통해 지난 14일 공개된 수호의 컴백 싱글 ‘장난 아니야’를 응원하고 나섰다.
배우 김지훈은 ‘장난 아니야’가 공개된 14일 “오, 오빠 한번 믿어봐!, 아! 아빠한테 물어봐!! 친구에요. MC 수호의 ‘장난 아니야’ 오늘 싱글이 나왔답니다. 다 함께 들어 보아요 ^ O ^”라는 글로 응원했다.
하하 역시 13일 “수호야! 이번 여름 화이팅이다! 완전 화이팅! 꺄~~”라는 글로 응원했고, ‘장난 아니야’ 티저 영상에 직접 출연했던 공서영 아나운서는 “수호 오빠 장난 아니게 파이팅”이라고 힘을 실어줬다.
특히 SNS를 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가수 하동균도 “수호!! 수호야 너 바람둥이처럼 안 보여~ 장난 아니야.. 아 여름 ‘장난 아니야’ 아 수호 ‘장난 아니야’”라는 애정담긴 글로 응원했다.
앞서 수호의 컴백을 위해 김태우, 바비킴, 이동욱, 에일리, 린이 자발적으로 컴백 응원 릴레이 영상을 제작,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수호(가운데)의 컴백을 응원하고 나선 하하(왼쪽)와 공서영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WS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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