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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수색대대 '군퍼'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이기자부대 수색대대에서의 무수면 훈련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훈련 마지막 점심식사로 멤버들은 2013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군대리아를 받았다.
이전 군데리아의 것보다 훨씬 커진 빵과 순닭가슴살 패티가 포인트인 2013 군대리어를 본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류수영은 "수색대대 군퍼다"라고 명명한 뒤 장혁에게 "이 정도면 얼마를 받아야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혁은 "6900원 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한 뒤 맛있게 군대리어를 먹었고, 다른 이들도 군대리어를 폭풍 흡입했다.
샘 해밍턴은 "(이전 군데리아보다) 양도 한 2배 더 커진 것 같고 맛은 3배 더 맛있어진 것 같다"라며 '수색대대 군퍼'를 칭찬했다.
류수영 역시 "흥분이 있는 그런 식단이었다. 미국 서부의 휴개소에서 시켰을 때 나올 수 있는 햄버거였다"라며 극찬했다.
[새로운 군대리아에 흥분한 '진짜 사나이' 멤버들. 사진 =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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