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동방신기, 日닛산 스타디움 무대에 "인생 최고의 선물"

시간2013-08-19 08:03:57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요코하마(일본)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동방신기는 17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각)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5대 돔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3 타임(동방신기 LIVE TOUR 2013 TIME)’의 피날레 공연을 펼쳤다.

공연을 마치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강창민은 "'장관이다'는 표현이 분할 정도로, 제 눈에 담을 수 있는 최대 인원수가 응집해 있었다. 너무 기분이 좋다. 말로 '너무 좋았다', '너무 멋있었다', '행복했다'라는 말로 쉽게 정형하거나, 표현하지 못할 것 같다. 복잡한 심경의 소중한 기억이 될 것 같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스타디움이라는 공연 자체가 이야기를 들었을 때 상상이 잘 안됐다. 우리나라면 돔도 대단하다,크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정말 다르더라"며 "이번 무대를 통해서 더 절실하게 깨닫게 됐다. 내가 자신감을 찾게 되는 곳이 바로 무대 위 스테이지더라. 이것을 일깨워준 무대가 정말 좋다"고 말했다.

또 "마지막 무대에서 다 같이 뛰면서 공연할 때 정말 행복했다. 관객석에는 어르신도 계시고, 아프신 분도 계신다.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구나. 아티스트로서 여러분들한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뻤다. 그럼 되어야 되겠다. 아티스트가"라며 벅찬 포부를 전했다.

엄청난 규모의 무대에서 약 3시간 동안 무대를 가득 채워낸 동방신기는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지었다. 최강창민은 "개인적으로 진심인데 제가 배드민턴을 하고 있지 않나. 배드민턴을 해서 그런지 체력이 진짜 좋아졌다. 예전에 돔투어 진짜 힘들어서 무대에서 눕고 싶었는데 이젠 그렇지 않다. 배드민턴이란 운동은 기가 막힌 운동이다. 절 이렇게 환골탈퇴시켜주다니. (무대가)여유가 있어서 재밌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노윤호는 "저도 배드민턴을 배워봐야겠다. 제가 내년에 30세다. 새로운 세상이 열리려고 하는데 저는 (창민이를) 따라가는 것 같다. 창민이가 이만큼 하면 지기 싫은 것도 있고 늙었다는 소리 듣기 싫고, 내가 할 수 있는 최고 목표치를 뚫고 싶은 마음이 있다. 어차피 죽을 건 똑같으니까 뛰자고. 체력이 좋다기 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여러분들이 힘을 많이 주시니까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엄살을 떨면서도 "저도 배트민턴 쳐야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방신기는 삿포로 돔, 나고야 돔, 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 오사카 교세라 돔, 도쿄 돔 등 일본 5대 돔 투어를 한 아시아 최초의 아티스트로, 이를 통해 총 85만여 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일본에서 돔 공연을 치른 해외 아티스트로는 세계적인 록밴드 본조비(Bon Jovi), 이글스(Eagles), 미국 가수 빌리조엘(Billy Joel)가 있다. 이에 이어 동방신기가 사상 4번째를 기록했다.

동방신기는 돔 공연보다 한 단계 높은 규모인 이번 닛산 스타디움에는 해외 가수로는 최초로 올랐다. 이 무대에는 일본 그룹 비즈, 야자와에이키치, 사잔 올스타즈, 미스트 칠드런(Mr. Children), 유즈, 그레이(Gray), 에그자일(EXIL), 라르크 앙 시엘 등 굴지의 일본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오른쪽)과 최강창민.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