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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구단 원투펀치, 누가 가장 강력한지 들여다보니

시간2013-08-19 06:10:2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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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어느 팀의 원투펀치가 가장 강력할까.

LA 다저스의 광풍. 그 중심엔 선발진의 쾌투가 있다. 특히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가 원투펀치로서 중심을 확실하게 잡고 있다. 선발진이 강하면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수 있다. 더욱이 1경기라도 등판을 더 하는 1~2선발. 즉 원투펀치의 위력이 강한 팀은 감독의 마운드 운영에도 도움을 준다.

국내 9개구단의 원투펀치를 들여다봤다. 확실한 원투펀치가 있는 팀도 있고, 원투펀치의 부재로 골머리를 앓는 팀도 있다. 원 펀치는 있는데 투 펀치가 없는 팀도 있고, 원투펀치는 있는데 이름값을 못해주는 팀도 있다. 시즌 절반이 훌쩍 지나 진행되는 시점.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원투펀치를 보유한 팀은 어느 팀일까.

▲ 다승, 이닝, 퀼리티스타트로는 롯데 유먼-옥스프링

원투펀치의 기본 덕목. 역시 팀에 승리를 안겨주면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투구내용이 좋으면 대박이다. 그런 점에서 올 시즌 최고의 원투펀치로 롯데 쉐인 유먼과 크리스 옥스프링을 꼽을 수 있다. 일단 유먼은 12승으로 다승 선두다. 옥스프링은 9승이다. 두 사람이 합작한 승수가 21승. 롯데의 47승 중 절반에 가까운 승수를 따냈다. 이닝도 유먼이 142⅔이닝으로 리그 3위, 옥스프링이 139이닝으로 4위다. 유먼은 퀼리티스타트도 19회로 리그 1위, 옥스프링은 16회로 4위다.

유먼과 옥스프링은 올 시즌 46경기서 21승 8패 281⅔이닝 퀄리티스타트 35회를 합작했다. 퀼리티스타트만 놓고 보면 타선이 좀 더 받쳐줬을 경우 더 많은 승수를 따낼 가능성도 있었다. 선발투수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에 두루 상위권에 올라있는 유먼-옥스프링 듀오다. 그럼에도 롯데의 순위는 5위. 롯데는 원투펀치에 대한 의존도도 리그 최상위권이다.

▲ 평균자책점으로는 LG 리즈-우규민

투수의 능력을 평가하는 가장 기본적인 잣대는 역시 평균자책점이다. 평균자책점만으로 볼 때 올 시즌 최고의 원투펀치는 LG 레다메스 리즈와 우규민이다. 리즈는 평균자책점 3.05로 리그 4위, 우규민은 3.31로 리그 6위다. LG가 기본적으로 두 사람을 믿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다. 강속구 투수와 사이드암의 조합. 연달아 배치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올 시즌 LG가 선두경쟁까지 하는 결정적 원동력은 리즈의 에이스 안착과 우규민의 각성이다. 두 사람은 올 시즌 45경기서 17승 14패 256⅔이닝을 합작했다. 의외로 패배가 많은 게 놀라운 대목이다. 그러나 리즈의 WHIP는 1.18로 리그 3위, 우규민은 1.23으로 6위다. 리즈는 피안타율 0.212, 탈삼진 134개로 모두 리그 1위다. 이닝, 승수에선 롯데 유먼-옥스프링 콤비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 외의 세부기록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

▲ 숨은 강자 찰리-이재학, 흥미로운 조합의 니퍼트-유희관

NC 원투펀치 찰리 쉬렉과 이재학 콤비도 은근히 성적이 괜찮다. 찰리는 일단 2.49로 평균자책점 1위다. 이재학도 3.50으로 9위. 올 시즌 41경기서 14승 247⅓이닝을 합작했다. 찰리는 퀼리티스타트도 17회로 2위. 이재학은 피안타율이 0.241로 최소 4위다. 찰리와 이재학은 WHIP도 1.23과 1.25로 리그 5위와 7위에 올랐다. 한 가지 재미있는 건 또 다른 주축투수 에릭 해커도 WHIP가 1.22로 좋다. 에릭은 피안타율도 0.241로 4위다. NC가 올 시즌 신생팀 최다승률 경신에 도전하는 건 안정된 선발진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승수는 적지만 세부기록은 나쁘지 않다.

두산 더스틴 니퍼트와 유희관 조합도 흥미롭다. 니퍼트는 올 시즌 10승에 평균자책점 3.40으로 8위다. 반면 유희관은 3.22로 평균자책점 5위다. 두 사람은 올 시즌 47경기서 17승 7패 212⅓이닝 퀼리티스타트 17회다. 평균자책점 외의 분야에선 리그 정상과는 살짝 거리가 있다. 그래도 높은 타점에서 내리찍는 파워피처와 초저속피처의 조합. 두산이 포스트시즌에 나간다면 더욱 흥미를 끌 전망이다.

▲ 원투펀치가 아쉬운 팀들

지난해 최고의 원투펀치로 명성을 떨쳤던 넥센 브랜든 나이트와 벤헤켄 콤비는 올 시즌 성적이 지난해만 못하다. 나이트가 9승, 130⅓이닝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정도. 한화 대니 바티스타와 대나 이브랜드 역시 성적은 시원찮다. 바티스타가 111탈삼진으로 이 부문 5위를 지키고 있다. 두 팀은 올 시즌 외국인 원투펀치에게 거는 기대가 컸으나 결과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KIA와 SK, 삼성은 사실상 확실한 원투펀치 자체가 없다. 올 시즌 사실상 마운드가 붕괴된 KIA는 양현종과 김진우가 나란히 9승씩 거두며 원투펀치 노릇을 하는데, 양현종은 6월말 잔부상 이후 좋았던 페이스가 식었다. 최근엔 옆구리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김진우 역시 수비 중 어깨를 다쳐 1군에서 제외됐다.

SK는 크리스 세든이 9승 평균자책점 2.75 퀄리티스타트 15회, 피안타율 0.240 등으로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러나 뒤를 받쳐줄 강력한 투펀치가 아쉽다. 조조 레이예스는 시즌 중반 이후 완만하게 페이스가 떨어졌다. 대신 김광현이 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8승을 챙겼다. 삼성의 경우 윤성환이 9승 평균자책점 3.04 WHIP 1.17, 퀄리티스타트 12회로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으나 SK와 마찬가지로 확실한 투펀치가 없다. 후반기 들어 릭 벤덴헐크가 맹활약 중이지만, 전반기에 부진한 터라 전체적인 팀 공헌도는 타팀 투펀치들보다 떨어진다. 이 팀들은 각자 위치한 순위는 다르지만, 순위싸움서 원투펀치의 허전함을 느낀다.

[유먼-옥스프링(위), 리즈와 우규민(가운데), 찰리(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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