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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임정은이 영원한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 하는 섹시함을 과시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루비 반지'(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 제작사는 임정은이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고 일광욕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정은은 영화 '7년만의 외출' 속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 하는 불륨감 넘치는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가슴과 등을 과감히 노출시킨 의상은 임정은의 육감적인 몸매를 돋보이게 하고, 오페라 스타일의 금색 목걸이는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해 '한국의 먼로'라 해도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요트 위에서 시원하게 바람을 즐기고 있는 천진한 모습은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다. 임정은은 "욕심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제멋대로에 자유분방한 성격의 루나를 연기하는 것이 너무 즐거워 맘껏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루비 반지'는 성격과 외모가 서로 다른 이란성 쌍둥이 자매가 교통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뒤바뀌는 이야기로, 인간이 가진 끝없는 욕심과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19일 첫방송 예정이다.
[마릴린 먼로에 빙의한 임정은 사진 = 예인E&M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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