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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리브 출신의 양은지가 언니 양미라의 근황을 공개했다.
양은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 카카오스토리에 "늘 고마운 미라이모. 아빠 없는 빈자리를 늘 이모가 메꿔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오늘은 지율이 태어나 처음으로 혼자 수영한 날. 그것도 미라이모의 공. 여러 가지로 땡큐한 그녀"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는 양미라와 양은지의 딸 지율이가 함께 수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양미라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 뿐 아니라 조카와 보내는 일상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양미라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여전히 멋진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월 12년 만에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최근 방송 복귀를 시작했다.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양미라와 양은지의 딸. 사진 = 양은지 카카오스토리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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