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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닛산 스타디움에서 이틀간 14만 4천 관객 동원
니혼TV 'ZIP', 후지TV '메자마시 테레비' 등 일본 각 지상파 민영방송을 대표하는 아침방송이 19일, 일제히 동방신기의 성공적인 라이브 투어 소식을 전했다.
동방신기는 17, 18일 이틀간 일본 요코하마 시 닛산 스타디움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마지막날, 닛산 스타디움에는 무려 7만 2천여 명의 관객이 빨간봉을 들고 동방신기를 응원했다.
2002 한일 월드컵 결승전이 치러진 닛산 스타디움은 일본 최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해외 아티스트가 이곳에서 단독공연을 펼치는 것은 동방신기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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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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