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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인 가수 백지영의 근황이 포착됐다.
19일 오후 백지영의 지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녹음 중인 지영 언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낀 채 마이크 앞에 선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백지영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 편안하고 내추럴한 의상을 입은 채 녹음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백지영은 지난 1월 초 디지털 싱글 '싫다' 발매 이후 특별한 음반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후 백지영은 지난 6월 배우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렸고,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가수 백지영. 사진출처 = 백지영 지인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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