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이종현·이승현 맹폭’ 고려대, KT 대파… 최강전 4강진출

시간2013-08-19 17:43:5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김진성 기자] 고려대가 준결승전에 안착했다.

고려대학교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최강전 8강전서 부산 KT 소닉붐에 74-53으로 승리했다. 고려대는 경희대-모비스전 승자와 21일 준결승전을 갖는다. 대학 팀의 준결승전 진출은 프로아마최강전 사상 최초다. KT는 아우들의 패기에 고전하다 준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했다.

16강전서 오리온스를 잡았던 고려대. 거침없는 상승세다. KT도 넘었다. 경기 초반부터 막강한 힘을 발휘했다. 이종현과 이승현 더블포스트는 KT의 장재석, 민성주를 압도했다. 주전 가드 박재현에 슈터 문성곤, 백업 가드 김지후와 최성모 등 두꺼운 선수층을 자랑했다. 이들 모두 청소년 대표 출신 혹은 국가대표까지 경험한 선수들이다.

KT는 고려대의 패기에 위축됐다. 장재석에 송영진까지 골밑에 치고 들어갔으나 역부족이었다. 포스트를 장악한 고려대는 경기를 손쉽게 풀어갔다. 파워포워드 이승현이 포스트업, 페이드 어웨이, 2대2 공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점수를 연이어 만들어냈다. KT는 조성민이 어렵게 득점을 만들어냈다.

KT는 2쿼터 초반 조금씩 점수 차를 좁혔다. 수비에서 풀었다. 구력과 노련미에서 앞서기 때문에 조직적인 수비, 변형 수비 전술을 선보이면 고려대로선 힘겨울 수밖에 없다. 수비에서 재미를 보는 사이 오용준과 김현수가 3점슛을 터뜨렸다. 하지만, 고려대는 기본적인 테크닉이 KT에 크게 밀리진 않았다. 이종현과 이승현이 투박하긴 해도 개인기량을 활용해 너끈히 KT골밑을 공략했다.

고려대는 계속해서 10여점 내외를 앞섰다. 나오는 선수마다 고루 득점을 만들어냈다. 고려대는 3쿼터 초반 문성곤의 속공 덩크슛과 박재현, 이종현의 득점 등을 묶어 20점 차로 달아났다. KT는 고려대의 높이를 의식해 골밑에서 위축된 플레이를 했다. 슛 정확도가 떨어졌다. 고랴대는 KT의 공격실패를 연이어 속공으로 연결했다. 이종현은 림이 부서질듯한 속공 덩크슛으로 KT 형님들의 기를 죽였다.

고려대는 3쿼터 중반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KT는 에이스 조성민이 외롭게 고군분투했다. 4쿼터 중반 경기가 소강상태였다. 이미 승부가 갈린 상황에서 무리한 플레이가 나오진 않았다. 양팀 모두 선수를 적절히 교체하면서 경기를 마쳤다. 고려대는 이승현이 35분 28초동안 21점 14리바운드, 이종현이 32분 26초동안 16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T는 조성민이 3점슛 4개 포함 16점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이종현. 사진 = 잠실학생체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