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홍명보호가 9월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6일과 10일에 각각 아이티,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6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아이티와의 경기는 인천의 홈구장 인천축구전용구장(숭의아레나)에서 펼쳐진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에 속한 아이티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4위로 올 해 6월에 있었던 친선경기서 이탈리아(2-2), 스페인(1-2)를 상대로 1무1패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과는 첫 A매치다.
10일 예정된 크로아티아는 현재 FIFA랭킹 8위의 강호다. 한국과는 지난 2월 영국 런던에서 친선경기를 가진 바 있다. 당시 한국은 0-4로 대패했다. 역대전적에선 2승2무2패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크로아티아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홍명보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