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크로스오버 투어를 실시한다.
한화는 21일 '구단의 역사와 미래를 체험하는 크로스오버 투어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열린다.
지난달 20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크로스오버 투어 행사는 24일 홈구장인 대전구장에서 출발,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에 위치한 이글스 사료관을 둘러보게 된다.
아울러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땀흘리고 있는 충남 서산 전용연습구장 시설들을 직접 체험하고, 두산베어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를 관람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한화이글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 비용은 5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마케팅팀(042-630-8243~5)으로 하면 된다.
[한화 이글스 로고.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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