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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뇌쇄적 매력이 가득한 화보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 claire)'와 함께 한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시카고' 배우들과 함께했다.
화보 속 이하늬는 머리를 틀어 올린 채 짧은 올 블랙 의상과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도도한 표정과 그윽한 눈빛 등 누군가를 유혹하는 듯한 시선으로 요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는 짙은 아이라인과 버건디 립의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고혹적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무결점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그는 촬영 내내 화보 컷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하늬의 뇌쇄적 매력이 가득한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marie claire)'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화보 통해 팜므파탈로 변신한 이하늬.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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