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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서현이 길쭉한 기럭지로 남다른 옷맵시를 뽐냈다.
23일 수영과 서현의 우월한 몸매 비율이 돋보이는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9월 호를 통해 공개됐다.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타미 힐피거 데님 프레피 룩을 도발적이면서 관능미 넘치는 눈빛으로 멋지게 소화한 두 사람은 평소와 다른 무드를 자유롭게 즐기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먼저 강렬한 레드 체크 셔츠와 데님을 다양하게 믹스 매칭한 수영은 데님 팬츠를 길쭉한 다리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서현도 수영 못지않은 기럭지에 성숙한 여인의 관능미 넘치는 눈빛이 더해지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화보컷을 연출했다.
도발적이면서도 발랄한 두 사람의 데님 프레피 룩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영은 현재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의 안방마님으로 활약 중이며 서현은 최근 '원더풀 마마' 후속으로 오는 10월께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남다른 기럭지로 멋지게 데님룩을 소화한 소녀시대 서현, 수영.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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