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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개투제라블' 팀이 영화 '설국열차'를 패러디했다.
개투제라블 팀은 지난 21일 진행된 '웃찾사' 녹화에서 '설국열차'의 흥행을 이끈 주역들로 변신했다. '개투제라블' 팀은 영화 속 배우들의 연기뿐 아니라 분장부터 세트까지 '설국열차' 속 모습들을 완벽하게 패러디해 웃음을 안겨줬다.
이번 '설국열차' 패러디는 기존 개그맨 남호연, 박영재, 김원구, 김정환, 최백선, 그룹 투아이즈멤버 정다은 외에도 SBS 신인 개그맨들이 출연했다.
'설국열차'를 우스꽝스럽게 패러디한 '개투제라블' 팀의 '웃찾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영화 '설국열차' 배우들(왼쪽)과 '웃찾사-개투제라블' 속 개그맨들. 사진 = '설국열차' 스틸사진, SBS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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