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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힙합그룹 MIB(엠아이비)가 원 힙합 페스티벌에 합류했다.
MIB는 오는 9월 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초대형 힙합 프로젝트 ‘2013 원 힙합 페스티벌’(2013 ONE HIPHOP FESTIVAL)에 출연한다.
이번 ‘원 힙합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에는 MIB와 함께 래퍼 본킴과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참여하는 지코 어글리덕, 가리온도 이름을 올렸다. 앞서 미국의 힙합스타 넬리를 비롯해 버벌진트, 소울다이브, 산이, 이루펀트 등 인기 래퍼들의 참가가 확정됐다.
MIB는 지난 2011년 데뷔한 힙합그룹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싱가포르, 독일 등 많은 힙합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새 싱글 ‘들이대’(Men In Black)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원 힙합 페스티벌에 합류하게 된 힙합그룹 MIB. 사진 = 정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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