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NBA 치어리더들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2013 NBA 3X Korea 길거리 농구대회'에 참석해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남자 대학일반부 48팀, 여자 대학일반부 8팀 등 총 96개팀 약 400여 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NBA 올스타 브룩 로페즈의 농구 클리닉을 비롯해 멤피스 그리즐리 댄스팀의 화려한 공연, 인디애나 페이서스 마스코트 더 부머의 덩크슛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단순 농구대회가 아닌 하나의 농구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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