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문채원에 자극받아 피부관리 삼매경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주원이 피부관리 삼매경에 빠졌다.

주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녹화중 남다른 피부사랑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주원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문채원을 언급하며 "문채원의 피부와 내 피부가 비교된다"며 피부관리에 열을 올렸다.

주원은 막바지 무더위가 한창이었지만 긴팔과 긴 바지로 완전 무장 한 채 틈틈이 선크림을 바르는 등 피부관리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의 남다른 피부사랑이 담긴 '1박 2일'은 오는 2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문채원(왼쪽) 때문에 피부관리를 한다는 주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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